
허리부터 다리까지 아프다면? 디스크 vs 신경계 이상 구별법
허리에서 시작해 엉덩이, 허벅지, 종아리, 심지어 발끝까지 이어지는 통증…
“허리 아픈 줄 알았는데 다리까지 저린 이유가 뭘까?” 고민하신 적 있으신가요?
이런 통증은 흔히 허리디스크(추간판탈출증) 또는 신경계 이상에서 발생합니다.
하지만 디스크와 신경계 질환은 증상은 비슷해 보여도 치료법이 완전히 다릅니다.
따라서 정확한 구분이 중요합니다.
📌 허리부터 다리까지 통증, 어디서 시작됐는지 기억해보세요
- 허리를 삐끗한 이후 점점 다리까지 통증이 번졌다면 디스크 가능성
- 별다른 외상 없이 다리 저림, 감각이상, 불규칙한 통증이 지속된다면 신경계 질환 가능성
1. 허리디스크(추간판탈출증)란?
허리뼈 사이에 위치한 **추간판(디스크)**이 탈출해 주변 신경을 누르면서
허리 통증과 함께 다리 저림, 감각 저하, 통증, 쥐나는 느낌이 동반됩니다.
✅ 주요 증상
- 허리를 숙일 때 통증이 심해짐
- 한쪽 다리만 통증/저림
- 오래 앉거나 걷기 힘듦
- 앉았다 일어날 때 통증
- 엉덩이 뒤쪽~종아리~발끝까지 방사통
✅ 특징
- 기계적인 원인: 무거운 물건 들기, 잘못된 자세, 외상 등
- 연령대: 30~50대 많음 (요즘은 20대도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급증)
2. 신경계 이상이란?
신경계 이상은 디스크 외에도 말초신경염, 신경병증, 중추신경계 문제(척수·뇌) 등으로
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
✅ 주요 증상
- 다리의 전체적 저림, 양측 통증
- 불규칙하게 통증이 나타남
- 감각 저하, 무딘 통증
- 밤에 더 심해지기도 함
✅ 주의할 질환
- 당뇨병성 신경병증
- 척수협착증
- 다발성신경염, 비타민B12 결핍성 신경염
📌 디스크 vs 신경계 질환 구별법
| 구분 | 디스크 | 신경계 이상 |
|---|---|---|
| 통증 위치 | 주로 한쪽 다리 | 양쪽 또는 불규칙 |
| 원인 | 외상, 자세, 과사용 | 대사질환, 신경손상 |
| 동반 증상 | 허리 통증, 엉치 통증 | 감각 이상, 쥐남 |
| 통증 유발 자세 | 앉거나 숙일 때 심해짐 | 자세 관계없음 |
| 검사 방법 | MRI, CT | 신경전도검사, 혈액검사 |
치료는 어떻게 다를까?
💡 디스크 치료
- 초기: 약물, 물리치료, 도수치료
- 보조: 체외충격파, 신경차단주사
- 심한 경우: 미세현미경 디스크제거술 등 수술
💡 신경계 이상 치료
- 원인 질환 치료 (당뇨, 영양결핍 등)
- 신경재활치료, 약물치료
- 비타민B군, 마그네슘, 오메가3 보충도 필요
💬 자가 진단법 (간단 체크)
- 통증이 허리에서 시작해 다리로 퍼진다
- 다리 감각이 무디고, 찌릿찌릿하다
- 허리를 숙이거나 돌릴 때 통증이 심해진다
- 오래 서 있으면 다리에 쥐가 자주 난다
- 좌우 다리 통증 강도가 다르다
✅ 3개 이상 해당된다면 정형외과 방문을 권장합니다.